작은방에 꾸민 오디오 시스템 – KEF Q150, Onkyo A-9010, 크롬캐스트 오디오
작은방 오디오 입문기를 소개합니다~
화분선반에 스투키화분과 소설책, 캔들조명, 그리고 오디오의 조합이예요~
밤에 잠들기 전에 편안한 휴식을 가질 수 있는 분위기로 만들고 싶었구요, 누구나 부담없이 꾸밀 수 있는 오디오 시스템이라서 입문기로 소개해 보려구요~
그럼, 하나하나 소개해 볼게요~
먼저, 스피커예요~
스피커는 KEF Q150 입니다.
아름다운 왕자 같은 소리가 나요~^^
작은 방에 부밍도 거의 없이 큰 볼륨에서도 아름답게 소리를 내어 줍니다.^^
디자인도 예뻐서 참 잘 선택한 스피커인 것 같아요.
입문기로써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 스피커이기도 해요~
다음은 인티앰프
앰프는 온쿄 A-9010 으로 입문기 인티앰프로써 기능이나 성능 모두 좋아서 선택했어요.
기능으로는 인티앰프+DAC+포노단자까지 지원하고, 성능으로는 댐핑팩터가 좋아서 스피커를 잘 울려줘요.
신호 미입력시 자동 Off 기능도 있어서 잠들면서 음악 틀어 놓을 때 잘 활용하고 있어요^^
저기 검은 테이프는 자는 동안 불빛이 밝아서 붙여 놓은 거네요ㅋ
앰프와 스피커를 연결하는 케이블
케이블은 Chord Company Clearway 예요.
음악을 리드미컬하고 악기간 조화롭게 만들어주는 케이블이라고 해요.
앰프와의 거리가 1m라서 고급 케이블을 싸게 구매할 수 있었어요^^
아무래도 앉아서 들으려면 핸드폰으로 음악을 틀고 바꾸고 하는 게 편한 소스기를 선택했어요.
소스기는 크롬캐스트 오디오로 Tidal, Spotify, 벅스로 스트리밍하고 있어요.
크롬오디오가 광출력을 지원해서 앰프와 광단자로 연결 했구요,
광케이블은 Audioquest Optical Forest 로 적당한 급으로 했어요~^^
이제 음악을 들으면 되요~ 이렇게!
바닥에 앉아서 들을 때의 샷!
정말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그냥 기분이 좋고, 음악까지 아름답게 들리니 하루의 스트레스가 다 풀리는 것 같아요~^^*
음악은 언제나 공간과 빛의 영향을 받는 것 같아요~^^
가끔 숲속에 온 기분이기도 하고, 그 안에서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
입문기로써 이보다 좋을 수는 없을 거예요~
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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